언론보도지난 11일 덴마크 오티콘 부사장과 히어링허브 청각센터 원장단 대상 기념 촬영을 했다.
프리미엄 보청기 전문 그룹 히어링허브가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Oticon)의 전문 평가에서
1위의 피팅 성공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보청기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히어링허브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청기 청각 전문 센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상 선정의 핵심 지표는 '피팅(Fitting) 성공률'이었다. 보청기는 단순히 구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청력 상태와 생활 환경에 맞춰 소리를 얼마나 세밀하게 조절하느냐가 만족도를 결정한다.
히어링허브는 독자적인 맞춤형 피팅 프로토콜을 통해 초기 부적응률을 혁신적으로 낮췄다.
히어링허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VSE(Virtual Sound Environment) 가상음향 환경' 특허 기술에 있다.
이는 식당, 회의실, 대중교통 등 난청인들이 실제로 소리를 듣기 어려워하는 다양한 환경을 센터 내에 가상으로 구현해 피팅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문제를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적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한국어음 선호도 피팅'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영어권 국가 위주로 설계된 기존 피팅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어의 주파수 특성과 음소별 특징을 고려한 정밀 조절을 통해 말소리 변별력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피팅 노하우는 글로벌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오티콘 덴마크 본사 부사장은
매년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히어링허브의 VSE 시스템과 한국어 최적화 임상 사례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있다.
히어링허브 대표 김광재 전문청능사는 "지난 20여 년간 난청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VSE 특허 기술이 결합돼 최고의 만족도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AI(인공지능)가 접목된 정밀 피팅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보청기 적응에 실패했던 분들에게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지영 기자 molly97@docdocdoc.co.kr